점심시간에 드론 날리기 - 제주도 중문 주상절리대

 

다음 주면 올해의 첫 황금연휴죠?

 

어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발표했어요.

 

 

 

이번 연휴에 18만명이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답니다.

 

 

제주 호텔 예약이 70%가 넘었고

 

제주도 렌터카나 제주도 항공편도

 

할인 가격이 없고 비싸다고 합니다.

 

 

 

제주도 관광을 계획하실 때

 

코로나 증상 있는 분은 오지 마시고요.

 

제주 관광 오셔서 이상 있는 분은

 

꼭꼭 진료소로 가주세요.

 

 

 

 

이번 주는 맑은 날씨였지만

 

강풍주의보가 뜰 정도로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그래서 드론을 못 날리다가 

 

오늘 점심시간엔 바람이 조금 덜 불어서

 

중문 주상절리 쪽으로 가서

 

드론을 날려봤습니다.

 

 

 

 

 

 

 

드론이 떠있는 중에도 강풍주의 경고가

 

계속 나와서 너무 무서웠네요.

 

그래서 멀리는 못 보내고 바로 앞에서만 ㅠㅠ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부영호텔&리조트와

 

제주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중문면세점이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있네요.

 

 

 

지난주에 한라산에 눈이 왔었고

 

어제는 한라산에 상고대가 피었었는데

 

지금 보니까 다 녹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