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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FOOD

제주에서 즐기는 멕시코 음식, 제주시청 맛집 ! 라스또르따스

by 한다니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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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다니입니다 :)

 

제주시청 맛집 라스또르따스 후기입니다 ㅎㅎ

 

 

 

 

 

라스또르따스, 이름부터가 멕시코 멕시코 하죠?ㅎㅎ

 

여기는 제주시청 뒤에 위치하고 있고요.

 

멕시코 음식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외관에서 보여지는 컬러감이 남미 같네요.

 

토분에 심어져 있는 선인장도 그렇고요 ^^

 

 

 

 

 

와이프가 멕시코 음식 어때? 그러길래 사실 썩 내키진 않았습니다;;ㅎ

 

왜냐하면 먹어본 적이 1번, 그것도 와이프랑 연애할 때

 

연남동에서 1번 먹어본 게 전부였거든요

 

 

 

 

 

라스또르따스 영업시간은요, 

 

월요일 화요일은 휴무고요

 

수요일부터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네요.

 

 

 

 

 

저희는 토요일 오후 1시 정도에 방문했었는데요.

 

대기가 2팀 있었습니다. 대기하는 동안 메뉴판을 보며 주문 시작 -

 

타코와 부리또, 칩&살사, 제로콜라를 주문했어요!

 

 

 

 

 

 

 

웨이팅 하면서 한 장 -

 

저녁에 네온사인에 불이 들어오면 더 이국적이겠어요 ㅎㅎ

 

힙한 분위기일 듯?

 

 

 

 

 

제주도지만 뭔가 이국적인 느낌적인 느낌~

 

제주도민들이 많이 찾는 멕시코 음식 전문점 라스또르따스입니다 ㅎㅎ

 

 

 

 

 

이런 거 너무 좋아요. 상품별로, 로고가 전면에 보이게

 

줄 맞춰서 딱딱딱,

 

군대 갔다 온 분들은 다 아실 듯 ㅎㅎㅎㅎㅎ

 

 

 

 

 

오픈 주방이라 조리과정도 볼 수 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주방도 깨끗해서 더 믿고 먹을 수 있겠어요 ^^

 

 

 

 

테이블에 올려져 있는 기본 소스입니다.

 

소금, 핫소스, 하바네로 소스~!

 

 

 

 

 

의자는 코스트코에서 파는 의자 같고요 ㅎㅎ

 

타일 색상도 어쩜 이렇게 이국적일까요, 이런 센스 배우고 싶어요~!

 

 

 

 

 

 

salida : 스페인어, 출구~!

 

유리창도 뭔가 멕시코 느낌이 가득하네요.

 

매장 안에는 2인 테이블이 6개 정도(?) 있습니다.

 

 

 

 

 

 

 

먼저 주문한 나초와 살사가 나왔네요.

 

따끈따끈할 때 먹으니까 나초가 이렇게 맛있는 거였는지 놀랐습니다.

 

코로나 맥주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겠지만 차를 가져와서 맥주는 패스 ㅠㅠ

 

 

 

 

 

 

히마도르 테킬라 병을 보니 한잔 마셔보고 싶네요.

 

목을 타고 내려가는 타는듯한 느낌! ㅎㅎ

 

 

 

 

 

 

주문한 타코가 먼저 나왔네요. 

 

와이프랑 하나씩 먹으려고 2개를 주문했습니다~

 

 

 

 

각종 살사 소스들이 함께 나왔어요~

 

겨자색 같은 소스는 많이 매워요~ 조금씩 넣어서 드세요 ㅎㅎ

 

 

 

 

타코에 들어가는 돼지고기는 진짜 부드럽고 맛있어요 ㅠㅠ

 

먼저 같이 나온 라임을 짜서 넣어주고요.

 

 

 

 

 

함께 나온 살사를 기호에 따라 넣어서 접어서 먹으면 됩니다.

 

혼자서 2개는 가뿐하게 먹을 수 있겠어요! ㅎㅎ

 

타최몇?ㅋㅋ

 

 

 

 

 

이번에 브리또가 나왔습니다.

 

부리또 진짜 맛있어요... 진짜... 혼자서 2조각 다 먹고 싶었는데... 헤헤

 

 

 

 

 

 

 

옥수수 또르띠아에 싸여서 멕시코 쌀에, 돼지고기에 채소에, 소스가 어우러져있어요

 

한 끼 식사로는 2조각이면 충분하겠네요.

 

여기에 목 막힐 때마다 제로콜라 홀짝이면 +_+

 

 

 

다음에 제주시청 근처 갈 일 생기면 포장해서 탑동 바다에 가서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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