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페 브리프에 다녀왔어요~ 애월 카페 ~!

카페에 가는 건 단순하게 음료만 마시러 가는 게 아니죠.

 

좋은 시간을 보내러 갑니다 ^^

 

거기서 맛있는 디저트와 음료를 마시면 금상첨화고

 

분위기나 뷰가 좋으면 베스트죠~!

 

 

 

이런 시간을 보내러 여기저기 다녀오고 싶은데 현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만 있는 상황이라

 

예전에 다녀온 제주 카페 브리프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이렇게 생겼어요~!

 

따스한 볕이 잘들어와서 좋은 제주도 카페 브리프~

 

 

 

 

 

출입문의 레터링이 모던하게 느껴지네요.

 

이런 폰트를 정하고 배열하는 센스는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레이 그라피라고 해서 작은 스튜디오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카운터에는 센스있는 굿즈들도 팔고 있고,

 

스튜디오도 운영하기에 카메라도 전시해놨네요.

 

 

 

 

주문을 하고 음료와 디저트를 만드는 카운터 겸 주방과

 

그 앞으로는 굿즈를 파는 애월 카페 브리프

 

 

 

 

카페에서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가 포토 스폿이죠!

 

여기가 브리프의 사진 맛집 포인트네요 ㅎㅎ

 

그레이그라피에 예약을 하면 저기서 사진을 찍어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주문한 디저트가 나왔어요.

 

저는 빵돌이 -

 

왼쪽에 브리프가 찍혀 있는 두장의 종이는요.

 

브리프가 자랑하는 즉석사진기? 예요 ㅎㅎ 

 

자판기 같은 게 있는데 거기서 사진을 찍고 버튼을 누르면 카드 결제 영수증처럼 저렇게 사진이 나옵니다.

 

센스있죠?!

 

 

 

 

 

 

 

아메리카노와 곡물 라테? 같은걸 주문했어요 ㅎㅎ

 

음료 맛은 보통!

 

 

 

오늘도 기승전 코로나.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